사이버보험 가입 의무화, 어떤 내용인지 알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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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르면 2019년 상반기부터 네이버나 KT 등의 정보통신서비스 업체는 사이버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. 
사이버보험은 정보 유출에 대한 사고를 보장해주는 피해배상 책임보험으로 약 2만 개의 기업이 의무적으로 가입할 것입니다. 
이에 따라 사이버 시장의 규모는 300억 원에서 최소 700억 원 이상 급성장할 전망입니다. 


실제로 개정안이 시행된다면 사이버보험 의무화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가 됩니다. 
해마다 7만 건 이상의 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데 16년도 기준 우리나라의 사이버보험 가입률은 세계 최하위권입니다. 
사이버보험의 세계 평균 가입률이 16%인 것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1%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. 
충북대 경영정보학 김태성 교수에 의하면 사이버보험 의무화가 기업의 경영 안전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 
또한, 이를 통해서 약 30% 정도의 보험료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 


이미 해외에서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기업에서 별도로 사이버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 
예를 들면 미국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한 유통업체는 2683억 원의 피해를 보았습니다. 
하지만 AIG와 같은 보험사를 통해서 약 33%에 해당하는 958억 원의 보장을 받았습니다. 
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보 유출로 소송을 거는 일이 많지 않고 규모도 적습니다 
하지만 사이버보험 의무화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시장규모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.